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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가상화폐이야기

이오스 코인 시세 메인넷 이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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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다보면 아 잘못걸렸다 생각되는 것들이 있는데,

우리가 흔히 농담처럼 이야기하는 리또속 이라는

리플관련 내용도 이러한 부분의 속어 중 하나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죠.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이보다 더한 놈 이라고 표현을 할 수 있는 가상화폐 하면

메이저 코인에 속해있으나 그 가격 변동폭을 제외하면 도무지 왜

메이저에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코인 바로 이오스 코인 입니다. 

 

 

아마 보유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참 가상자산 상승이 시작되던 재작년 말 부터

작년초 그리고 2021년의 마지막까지

이오스 시세를 보면서 와 도무지 얘는 진짜 갈 생각을 안하네?

하고 고민 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뭐 제 경우에는 한참 초기에 좋은 기억이 있는 코인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의 이오스 전망 자체를 밝게 보는 분들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닐겁니다.

이 부분은 그동안의 시세가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이긴 하겠죠.

 

EOSIO 2.0 이후 사실 큰 변화도 없고

그렇다고 시세를 줄 만한 이슈도 별로 없었던 이오스의 변화가

새롭게 시작된다는 소식인데요.

만델3.0이 3월1일 최종릴리즈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이미 지난 연말였나 올해 연초에

만델 하드포크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이야기가 되던 부분이기도하죠.

 

일정을 본다면, 만델 3.0의 경우 3월 1일에 최종 릴리즈가 예정이고,

3월 2일은 Contract pays 시스템 컨트랙트 배치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4월에는 1일에 만델 2.3의 릴리즈가 이루어지기도 할거구요.

이오스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쭉 블로구언이 개발하고 출시한 버전이었는데

이번 만델의 경우는 블록원으로부터의 독립을 상징한다고 언급 하기도 했죠.

 

뭐 일부는 해당 하드포크 진행이,

사실 기존 버전의 실패를 자인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아니다 그래도 새롭게 하드포크 하면서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등

반응은 조금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재가 될 지 악재가 될 지는 

물론 시세반영과는 또 별개로 가게 되는 경우도 많기는 한데요.

 

지금까지의 시세를 보면 참 한숨 나오는 차트가 아닐 수 없긴 합니다. 

물론 최근 엄청난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가격을 보여주고 있기는 합니다만,

역으로 생각하면 그동안 오른게 없으니

더 떨어질것도 없었다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죠.

남들 오를 때 너무 제자리에서 오래 머물었기에,

리플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독하놈이 바로 이오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뭐 공시를 보면 활동은 나름때로 꾸준히 하고 있으나,

이러한 활동 들이 시세로 반영이 되지를 않는 것을 보면,

보유자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한 노릇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만델이 릴리즈 됨에 따라 한 때 각광받았던 이오스 시세가 어떻게 변화할지가 

저 역시도 궁금하긴 한데요. 

이번 하드포크를 통해서,

좀 새롭게 기존 보유자들의 속앓이를 풀어줄 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는 있습니다. 

물론 저는 보유자는 아니긴 하지만요.

옛 정을 생각해서 랄까요..이상하게 수익을 줬거나

한 때 투자를 꽤 했던 종목의 경우는

자꾸 들여다보게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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