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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이야기

현대 아이오닉6 가격과 사전예약 정보 알아보기(feat. 실물 확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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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가 되면서 초기 굉장히 큰 관심을 받았던 전기차 아이오닉5

초기 출시 시에 꽤나 인기가 많았던 코나 일렉트로닉을 단종시키면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죠. 

다만 출시 이후 몇몇 단점들이 이야기가 되면서 사실 평가가 조금 박해지기도 했습니다.

해외에선 연일 호평이 쏟아지기도 했지만 말이죠.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새롭게 출시가 될 현대 아이오닉6에 집중이 되는 모습인데요. 

얼마 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조 공개가 되어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디자인 관련해서 유선형의 꽤나 세련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슈가 되고 있는 현대 아이오닉6관련 정보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6 사전예약 일정

기존 아이오닉6 사전예약 일정은 좀 더 빠르게 진행 될거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현대자동차에서는 해당하는 사전예약을 연기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7월 중 접수를 받으려고 했었다고 했지만, 가격적인 부분의 재검토가 필요하다 여겨

일정을 미루었다고 합니다. 

현재 정확한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아이오닉6 사전예약은 8월 중 오픈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6 가격 정책은?

사전예약 연기를 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오닉6 가격 떄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이오닉6 가격 선정을 할 때 전체 차종이 모두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5400만원대 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보조금 관련해서는 사실 정부 시책에 따라서 많은 변화가 있기 마련인데

올해는 오천오백만원이미만 차량에만 보조금 지급을 하도록 정책이 변경이 되었죠.

원래 아이오닉6 가격이 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해당하는 보조금 정책에 맞추기 위해서 가격이 오천사백만원대로 시작을 할 예정입니다.

 

 

모델은 어떻게 출시가 될까?

현재 알려진 바로는 롱레인지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가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배터리의 차이가 상당히 큰 모습입니다. 롱레인지는 77,4kWh 스탠다드는 53.0kWh의 배터리가 장착되어

출시가 되며 충전 주행 거리를 확인해보면

롱레인지를 기준으로 할 때 약 524km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외장컬러의 경우 12가지로 제공이 되며, 내장은 4가지로 제한이 된다고 하구요.

 

 

 

아이오닉6 실물 확인 하는 방법

서울에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 더현대 서울 방문을 한두번쯤 하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내부공간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여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곳이기도 한데요.

아이오닉6 실물을 보시려는 분들은 해당하는 더현대 서울에 방문을 해보시면 됩니다. 

첫 시작은 더현대 서울이지만, 제주도를 포함하여, 광주나 대전 대구 부산 등의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리시면 아이오닉6실물을 본인 거주하는 곳에서도

확인을 해볼 기회가 있으실 듯합니다.

 

사실 차량 관련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시승을 하고 나서 이야기를 하는 게

저도 스타일에는 가장 잘 맞는 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이오닉6의 경우는 아직 홈페이지에서 카달로그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전기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다양한 차종이 출시가 되고있는 상황속에서

이번에 출시가 될 아이오닉6가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사뭇 궁금해지는데요.

기존 아이오닉5와는 또 다른 컨셉의 차량인지라 주행성능이나 옵션 등에 대한 평가가

어찌 나올지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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