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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가상화폐이야기

솔라나 코인 시세 변화와 전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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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투자를 하다 보면 일정 기간 동안 그 중심에 놓여져서

달린다고 표현하는 중심적인 가상자산들이 하나 둘 씩 있기 마련이죠.

지금은 잊혀져 가는 이름이지만 한 때 루나가 그랬었고,

위믹스가 대세 상승을 이끌어 가던 시절이 있었으며,

엑시인피니티 역시 NFT시장을 강하게 끌고 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솔라나 코인 역시 2021년 하반기를 이끌어 나가던 대표적인 가상자산이였죠. 

 

 

솔라나 장점과 기술적 특징

 

초기 솔라나 코인 등장은 시장에서 상당히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더리움의 대안이 될 수 있단말이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실제로 장점으로 언급을 한 부분 역시 말씀드린 것 처럼 거래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였죠. 흔히 이야기하는 TPS의 경우, 솔라나의 TPS는 1100회를 달성했던날 당시

이더리움의 TPS는 14건을 기록할 만큼 거래속도의 차이가 상당히 큰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가스비 등의 절감이 이루어진 이더리움이기는 하지만,

수수료 면에서도 트랙잭션 수수료가 솔라나 코인은 굉장히 저렴하다는 장점 역시 존재를 했구요. 

물론 말씀드린 것처럼 이더리움은 런던하드포크 이 후, 

상당 부분 수수료가 절감이 되기도 했고, 여전히 이러한 부분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Pos와 PoH의 하이브리드 방식의 플랫폼이라는 것도 환경친화적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죠. 이 부분은 이더리움과 사실 애매한 비교가 될 듯 합니다.

기존에는 장점이기는 했으나, 이더리움 역시 머지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현재

PoS로의 전환을 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어찌 보면 두 가상자산이 비슷해 지는 부분들이 하나 둘 생겨나는 모습입니다. 

 

 

 

솔라나 단점과 취약점

기술적으로 솔라나 코인 경우에는 굉장히 좋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을 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사실 단점도 명확한 편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는 점은 솔라나의 단점임과 동시에 취약점이라고 할 수 있죠.

서버 다운 등을 겪은 것을 본 것이 저 역시도 2번 정도 였고, 

이로 인해 솔라나 시세 하락으로 이어진 경우도 상당 수 있었습니다. 

한참 좋은 분위기의  솔라나 시세가 이러한 이슈로 인해 무너지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전체 시장의 일시적인 하락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해킹 등의 이슈로 인하여 내홍을 겪은 상태인데,

이로 인해서 반등을 하던 시장의 분위기도 뒤숭숭 했고,

다시 반등을 하긴 했지만 솔라나 전망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일부 투자자분들의 경우에는 줍줍 타이밍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지만요.

 

 

여기에 솔라나의 경우 코인 발행 수의 제한이 없다는 점 역시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이야 재단에서 조절을 잘한다면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딱 고정된 수량의 코인발행을 하는 가상자산이 아닌 경우 무분별한 발행이 이루어져서

가격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죠. 

 

솔라나 전망 및 시세 

 

 

솔라나 코인 전망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부분은 역시나 기술력

그리고 장점에서 언급한 속도와 수수료 부분일겁니다. 

초기 프로젝트 수가 너무 적기도 했으나, 

솔라나 생태계는 점점 확장을 하고 있는 상태라 이 부분의 경우는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위는 업비트 거래소의 솔라나 시세 입니다.

일봉과 주봉인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작년 말 상장 이후 상당히 좋은 시세를 보였다가

월초가 되면서 빠지기 시작하더니 몇 개월째 횡보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솔라나 전만 자체를 논할 때 기술적인 부분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코인은 수급과 호재가 상승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에 

이 부분도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코인은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들이 많고,

특별한 호재가 있을 경우 튀는 경우도 있기에, 전망을 이야기 할 때 조심스러운 편이긴 합니다. 

다만 솔라나와 같은 코인은 일부 거래소에만 국한되어 거래가 되는 종목은 아니기에

그래도 추세적인 부분에서의 확인은 가능 할거구요.

 

위는 빗썸 거래소의 솔라나 시세 입니다. 

솔라나는 빗썸이 먼저 상장을 한 것을 볼 수있는데요.

초기 8월 경 상장 이후 2021년 말까지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었으나

2022년 큰 폭의 하락 이후 줄줄 흘러 내린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건전성을 지닌 가상자산은 언제고 반등한다는 게 

제 생각이기에, 솔라나 전망 역시 큰 문제가 없다면 상승 추세로 반등하는 시점이올거라 생각은 합니다. 

다만, 이번과 같은 해킹 사태나 기존의 네트워크 문제가 여러번 발생한다면,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기술력과 속도에 대한 신뢰감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대응 하셔야 할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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