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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가상화폐이야기

비트코인 시세 및 가격 전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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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급락과 추세 하락이 이어지던 비트코인 시세 변동이

이제는 하락세를 조금씩 메워가며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개개인 별로 비트코인 혹은 이더리움 등의 코인을 주력으로 삼는 분들도 계시고,

알트 위주의 투자를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가상화폐 관련하여 투자를 하거나 관심을 갖는 경우라면

어떠한 경우라도 그 기준은 비트코인 시세 변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흔히 대장이라 불리며 시장을 선도하는 비트코인 이기에, 

전체적인 시장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대장의 흐름을 꾸준하게 확인해야 하곤 하는데요.

 

 

현재 빗썸 업비트 등의 국내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은 

약 4,700만원 선까지 끌어 올려진 모습입니다. 

다만 여전히 비트코인 전망 관련해서는

바닥을 찍고 상승 흐름을 이어갈거라는 의견과

아직 바닥이 아니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최근 비트코인 하락과 반등 시 가격회복이 크게 나오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여러가지 리스크 관점에서의

이슈들이 한 번에 다양하게 터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뭐 코인이나 주식 모두 일단은 FED가 고강도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춘 점이 가장 컸다고 생각듭니다. 

아마 꽤 많은 분들이 이 때문에, 새벽시간 FOMC 회의를 

주의깊게 살펴보시기도 했을텐데요.

 

 

3월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이고,

테이퍼링 등의 이슈 역시 현재의 시장을 전반적으로 끌어 내린

원인이라 고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금리 인상이 주식이나, 코인 시장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금리 인상이 진행 될 경우, 시중의 현금 유동성 감소가 발생 하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의 투자금의 축소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요. 

해당 부분을 악재의 해소로 봐야할 지, 지속적인 악재의 반영이라고

봐야할지에 대해서도 각각 이야기가 다른 상황이기도 하죠.

 

 

최근 비트코인 시세 움직임을 보면, 

미국 증시 특히나 나스닥의 변동성과 비슷한 모습 즉

커플링을 보이고 있는데요.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관련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취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27일 피델리티가 출시한 현물 ETF 승인을 거부한 점 역시

시세 형성에 부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 채굴 세계 2위를 보여주던 카자흐스탄의 리스크와 함께,

얼마 전에는 작년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 했었던

엘살바도르 정부가 법정통화 지정을 취소하라는 IMF의 요청을 거부했다는

기사도 올라온 상태입니다. 

 

 

이 부분들은 향후 어떻게 결론이 날지에 대해서 좀 지켜봐야할 부분이라 생각이듭니다.

 

 

다만 나스닥과의 커플링을 고려해본다면, 

최근 애플 주가의 높은 상승과 어제 있었던

구글의 액면 분할 소식 등으로, 나스닥이 반등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시장을 조금 더 좋게 바라볼 수 있는

긍정적인 요소라고도 이야기할 수 있고, 

예전과 같은 비트코인 시세 급락은 나오지 않을 거라는

의견도 이미 제도권내 편입이 되어가고 있는 비트코인이기에, 

어느정도 힘을 얻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제로 가상화폐의 변동성은 상당히 큰 편이고

리스크도 존재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리스크임과 동시에

가상화폐 투자의 매력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죠.

 

 

 

현재의 소폭 반등이, 과연 2022년 반등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투자를 하는 분들이라면 전체적인 시장의 변동을 확인하면서 투자를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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